9개월 아들을 둔 아빠입니다. 저희는 쌍둥이 형들이 쓰던 신생아 욕조를 쓰고 있는데 아이가 목욕할 때마다 잡고 일어서고 나오려고 해서 힘들어하던 중에 베페에서 꼭 필요했던 버드시아 아기욕조를 바로 예약했답니다. 오늘오나 내일오나 목 빠지게 기다리다가 추석지나고서야 겨우 받았네요. 처음엔 아이가 높은 욕조에 적응을 잘 못 해서 괜히 샀나 싶었는데 지금은 제집마냥 잘 적응해서 좋습니다.
전에는 욕조에서 나오려고 엄마, 아빠를 잡고 일어서기 바빴는데 지금은 욕조를 잡고 서서 장난감이랑 노니깐 엄마, 아빠는 목욕에만 집중할수 있어서 좋아요 넘어질 염려도 없어서 마음도 한결 편하구요. 전에는 넘어질까봐 한 명은 잡고 한명은 씻기고 하느라 정신없었는데 지금은 엄마나 아빠 혼자서도 아이를 비누칠까지 깨끗이 할 수 있어서 좋아요. 혼자 있을 땐 물로만 할 때가 많았거든요.
버드시아 제품은 처음 써보는데 앞으론 아이가 필요한게 있으면 제일 먼저 들러봐야겠어요. 앞으로도 안전하고 실용적인 제품 많이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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