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유명한 그 욕조랑 다이소 욕조를 같이 쓰고 있었는데 언젠가부터 헹구려고 유명한 그 욕조에 앉히면 게우더라구요 충분히 소화시키고 자기직전에 해도 계속 게워서 목욕을 여러번 하기 일쑤.. 고민하다가 욕조를 바꿨는데 게우지도 않고 넓직해서 아기가 넘넘 편안해하니 목욕시간도 놀이시간으로 바뀌고 너무 좋네요 ^^ 울아가 4개월인데 목욕하면서 웃는거 처음으로 봤어요~ 이게 다 욕조를 바꾼 덕분이 아닐까 생각듭니다! 버드시아 아기 욕조는 아기 목욕에 필요한 샤워기 거치대, 온도계, 물마개 전부 있어요! 그전엔 물마개 없는 욕조를 써서 물빼는데 허리가 다 아팠는데 이제 마개만 쏙 빼서 물빼면 되니 넘넘 편하네요 ㅎㅎ 그리고 욕조가 넓어서 돌까지는 충분히 사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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