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마 같은 2018년의 여름도 이렇게 지나간다.
준비없이 갑자기 맞이한 여름의 열기속에서 하루하루 열대야 밤의 숫자를 늘려간다.
어느사이 30도 전후 날씨 까지 내려왔으나,
정작 두려운 것은 내년 여름도 올 여름 같다면 정말 힘겨운 싸움이 될텐데..
아뭏든, 사원들 현장에서 더위를 이겨가며 잘 견뎌줘 감사~
오늘아침
드디어 여러날 노심초사 하며 준비한 수출 컨테이너작업이 완료되었다.
어제까지도 내내 비를 뿌렸고,
오늘도 서울지역은 폭우가 내린단다.
다행히 연화 본사 앞마당은 가을 아침처럼 햇살 가득하고,
하늘은 그지없이 맑다.
정확한 날짜에 출고 하게되었고, 한동안 준비하느라 염려와 맘고생들을 마쳐서일까?
아침인사로 시작하는 사원들 얼굴은 한없이 밝고 미소 가득하다.
상큼하고 청아한 아침이다.
수출건 맞춘다고 한쪽에선 국내 출고량이 미뤄지고 그걸 봐야하는 사원들의 마음고생들~
이제 큰 막힘 뚫었으니 부담은 덜하겠다.
서울경기지사 (고양시 삼송테크노밸리)에 통화해보니,
어제부터 자사제품 공개및 현장오픈하니 방문객이 제법있어,구매를 하고..
오늘 아침도 사무실엔 방문객 맞이로 분주한가 보다.
신기하게도 요즘 잘 나가는 상품을 콕 찍어 구입하는 엄마들 보며^^,
대단하다고 생각들 한다고,,,
좋은 가격으로 팍팍 드리라 했다.
매출보다 우리사무실을 방문한 선물로,,
"버드시아의
본사 우리사원들~ 서울경기지사 우리사원들~
모두 수고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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