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버드시아 범보의자 후기를 작성하러 왔어용,
저희 아들 2개월하고 14일째,
같이 애기 키우는 언니들집에 가면 꼭 이 의자가 있더라구요.
이 의자가 뭐냐고 물으니 범보의자라고 하길래 아 그렇구나 하고
울다가도 앉히면 좋아하는 울애기 트림도 앉히면 알아서할거같길래
그냥 나도 사야겠당 하면서 집에왔어용
그런데 ..
그런데 !!!!!!!!!!!!!!!!
네이버 검색을 열심히 뚜들기는데 범보의자 종류가 넘 많더라구요
뭘 사야할지 고민하는 찰나,
저보다 육아선배인 언니들이 조언을 해주더라구요 !!
' 뒤에 등받이가 높은걸사야해 그래야 몇개월안된 아기도 앉을수있어 '
등받이..
등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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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사 제품의 범보의자
등받이가 너무 낮자나...
울 애기 겨우 2개월 14일인데 목도 제대로 못가누는데 이거 쓰러질거 같자나...
그러던중 열심히 검색후 언니들에게 열심히 질문중
언니들도 다들 여기꺼 구매했다는
버 ! 드 ! 시 ! 아 !
이거다 이것이다
열심히 또 각종 마켓을들 뒤지던중 드디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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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제 후 하루가 지나서 도착한 나의 울 아들의 첫 의자
아 넘 예쁜 파랑이 고운자태의 파랑이
▲ 파이 (말티즈,3살)
니 자리 아니다 나온나..
강아지도 편해하는 버드시아 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깜짝이 (2개월 14일째)
처음엔 이렇게 약간 어리둥절? 해하면서 잔망스런 표정을 짓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싫은가..? 싫은걸까 ..? 걱정하던 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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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걍 회장님이시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사장님 이시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유 함 타와바라 ㅋ
제법 편한지 하품도 쩍쩍
울 아기새 의자 좋아하는거보니 눈물이 다나더라구요
으이구 주책..
옆에서 보면 보이시나용 ? 이렇게 등받이가 높아요 !
이건 이유식할때 식판을 꽂은 모습,
울 아간 아직 이유식하기 한참남아서 창고에 보관해뒀답니당
전 이런 소잰지도 모르고 구매했는데
이런 소재였어요 !
말캉말캉한 소재
이래서 애기들이 편해하나봐요!
마침 시댁식구들과 저녁약속이있어서 식당에 가져갔어욤,
아들인데 딸인척하는 울애깅
넘 귀여워 넘넘 귀여워
요롷게 얌전히 앉아서 할머니할아버지 대화도 같이 듣고 !
엄만 어떻게 생각해?
라는 표정도 지어주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버드시아 의자 짱 조아요,
등받이가 높은게 진짜 넘 큰 장점이고.
울 아들 배고프면 자지러지게 울면서 넘어가는데 여기 앉혀놓으면 기다려주더라구요 ..
그리고 식당에서도 밥이 코로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도 모르게 칭얼대는데
이렇게 앉혀놓으니 찡찡대지도않고 편하고 좋아요
디딤대랑 변기의자도 있던데 그것도 꼭 ! 버드시아에서 구매할거예요
버드시아
강 ! 력 ! 추 ! 천 ! 합 ! 니 ! 다 !
마지막 뽀너스로 의자에 앉은 울 애기 동영상 첨부합니당.
( 울 엄마.. 시끄러움 주의하세요 )
http://www.bud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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