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작은 빨래통 같은 통에서 씻다가 더이상 한계에 부딪혀 발견한 욕조!
버드시아는 말 그대로 신세계였다 일단 큰 사이즈여서 7 8세까지 넉넉히 사용할 수가 있고 모서리가 없어서 아이들 안전에도 안심이다
의자가 있어서 편안하게 앉아서 씻을 수 있고 샤워기도 두말 할 거 없이 편리하게 씻을 수 있었다
다만 욕조가 워낙 크다보니 물을 채우는데 시간이 걸리고 물도 상당히 많이 들어 간다 그래도 아이가 즐겁게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편리하다
물 빠짐이 바닥에 있어서 마지막까지 물이 빠질 수는 있지만 마개를 여는데 좀 불편한 감이 있다 욕조 바깥 쪽 옆으로 해서 별도의 마개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6살 사촌 언니와 함께 들어가 목욕해도 충분했다
카스: https://story.kakao.com/limmi99/JXL8F9YIDBA